전인화 나이를 잊은 외모! 헤어와 의상도 화제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6. 1. 4. 19:50 한국연예계

배우 유동근의 아내로서,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도 유명한 배우 전인화. 기품 있고 도도한 미모와 카리스마를 지닌 중견 여배우로서 주로 왕비나 재벌가의 안주인 같은 화려한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내딸금사월에서 1인2역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녀는 매우 출중한 연기력과 캐릭터 이해도를 보유하여, 악역을 맡아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나이는 1965년 10월 27일 출생입니다.

특히 전인화는 8090 시대에는 범접할 수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고 하네요. 20세 나이에 CF모델로 데뷔한 전인화는 바비인형 같은 미모로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전인화는 당시 CF를 통해서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접어들습니다.
그는 배우활동 2년 만에 퇴고의 미녀들만 맡을 수 있다던 장희빈 역에 전격 캐스팅 되면서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전인화는 과거 방송된 KBS2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톱스타 은혜정 역할로 출연하며 요가를 선보인 바 있는데요, 전인화는 당시 유연한 몸매를 자랑하며 요가 장면을 즉석에서 무리 없이 소화해 냈습니다.

또한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MC 성유리가 전인화의 몸매에 대해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MC 성유리는 "'글래머' 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는데, 선배님이 어느 날 옷을 갈아입고 계셨는데 되게 글래머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인화는 당황해했지만 성유리는 "선생님 몸매 정말 대박"이라고 말하자 전인화가 '난 벗어야 더 예뻐. 남편이 영화 못 찍게 하잖아 본인만 보려고'라고 말하셨었다"고 했습니다.



위는 전인화의 실카인데요, 나이를 무색케 하는 귀여운 모습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인화가 극 중 '해더 신' 분장을 한 채 직접 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극 중 많은 역경을 이겨내며 늘 단아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득예'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전인화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엿보이며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세월을 비켜간 외모와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 본격적인 반격에 필수 요소인 1인 2역까지 소화하고 있는 전인화가 각 캐릭터의 간극을 살린 명품 연기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인화는 '신득예'와 '해더 신'의 차이를 비주얼적으로나 내면연기 모두 성공적으로 표현하며 매회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까지 안겨주고 있습니다. 


극 중 대기업 회장 부인으로 24년간 현모양처 역에서 화려한 복수 극을 꾀하는 신득예는 온화하고 여성미 넘치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입니다. 

전인화의 연관검색어로 ‘전인화 머리’ ‘전인화 단발’ ‘전인화 패션’ ‘전인화 가방’ 등이 검색된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원하는 중년 여성들이 그녀의 스타일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실제 4050 나이대 여성들이 기피하는 사모님 특유의 지나치게 꾸민 분위기가 아닌 우아하면서도 젊은 감각을 드러내는 스타일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전인화의 미모에 항상 감탄하는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전인화, 많은 여배우의 롤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