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는 영화 데뷔작은 아가씨로, 오디션 당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 하녀 숙희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오디션이 시작된 지 10분도 안 되어서 박찬욱 감독이 "너로 정했다" 말하면서 김태리를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아가씨를 봤을때, 김민희와도 케미가 아주좋았던것 같습니다. 영화 개봉 후 여러 인터뷰를 통해 신인 배우인 자신에게 "정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신인인 내가 감히 이런걸 누려도 될까 싶다" "아가씨를 통해 얻은 인기는 금방 사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실력을 하나 하나씩 쌓아 올려 더욱 좋은 연기를 보이는 배우가 되겠다." 밝혔습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CGV센텀시티에서영화 아가씨의 GV가 진행됐을때, 배우 김태리와 제작사 용필름의 임승용..
한국연예계
2016. 10. 21.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