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큰 동안미녀 조윤희의 나이와 결혼관 이상형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6. 10. 4. 22:21 한국연예계


배우 조윤희의 나이는 1982년 10월 13일입니다. 키는 프로필상 170cm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녀는 청주에서 태어나 다섯살 때 서울로 이주, 고등학생 때 패션 전문 잡지 모델을 거쳐 1999년 가수 이수영의 I Belie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데뷔하였습니다.



과거 조윤희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는데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윤희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앞으로 하고 싶은 광고에 대해 가전제품, 화장품 등을 꼽았고, 함께 하고 싶은 배우로는 에릭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리포터로 나온 에릭남이 부끄러워하자 조윤희는 "진짜다. 저번에도 말했는데 다 편집 됐다"며 아쉬워했습니다.  또한 조윤희는 "남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에릭남은 완벽한 이상형"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조윤희는 "마흔 전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조윤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어렸을 때는 20대 후반에 결혼하고 싶었다가 다시 30대 초반으로 바뀌었는데, 또 목표가 수정됐다"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윤희는 "얼마든지 좋은 사람이라면 만날 의향이 있다"면서 "일하는 데 방해받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상대방이 배려심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이상형을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 중 MC 유재석은 "조윤희는 관상에 결혼이 늦다고 들었다"며 얘기의 운을 띄웠고, 조윤희는 "내 관상이 남자가 꽁꽁 숨어있는 상이라고 하더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조윤희는 "내후년부터 남자가 나타나는데 그게 늦어지면 50세까지 갈수도 있다고 했다. 나에게 저주를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럭키' 언론시사회에서 "난 원래 청순하고 조용한 성격이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성격이 변하더라. 극중 리나같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고가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조윤희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