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결혼설은? 지금까지 열애설과 성격이 궁금하다!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6. 11. 21. 22:17 한국연예계


이번에는 서현진의 결혼설과 열애설, 성격에 대해서 입니다.


서현진의 결혼에관한 생각에 대해서!

서현진은 2016년08월01일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서 결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리포터 박슬기는 서현진에게 “극중 오해영처럼 연애할 때 돌직구 스타일이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서현진은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며 “돌다리 100번 두드리고 한 번 더 두드려보는 타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서현진은 결혼에 대해 “실제 결혼은 언젠가는 하지 않겠나 싶다. 언젠가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하고 싶다”고 털어놨습니다.  

서현진은 ‘또 오해영’의 상대 배우였던 에릭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에릭이) 아이디어도 많고 배려심이 많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서현진은 또다른 인터뷰에서 연애관에 관한 질문에 “예전에는 ‘연애가 곧 결혼’이라는 생각을 전혀 안 했는데, 이제 나이가 있다 보니 결혼을 바라보는 연애를 해야 하나 걱정이 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 보니 사람 만나는 게 조금씩 어려워진다”고 말해 연애에 대해 신중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내색을 못 하는 답답한 성격이라 나를 좋아하면 엄청 티를 내셔야 한다”고 덧붙여 자신이 연애에 있어서 굉장한 ‘답답이’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서현진은 박희본의 결혼식에서 결혼을 하고싶다는 뜻을 내비추었는데요, ‘박희본이 부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엄청 부러웠다. 누구 결혼식에서 사연있는 여자처럼 운다”며 “너무 부럽고 좋은 사람 만난게 기뻐서 엄청 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결혼이 참 하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나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다”며 “뭐 하는 게 행복한지 모르는 사람과 결혼은 안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열애설에 대해서

열애설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에릭입니다.

에릭

서현진은 에릭과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드라마에 커플로 출연하며 달콤한 로맨스를 연기했던 두 배우, 에릭과 서현진 씨가 두 달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현진 씨에게 매력을 느낀 에릭이 먼저 마음을 고백해 지난달부터 정식으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또 이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제작진들 사이에서는 공식 커플로 불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곧바로 해명에 나섰는데요. 
에릭 측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라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고요. 
서현진 씨 측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서현진은 이후 대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릭과의 열애설 질문에 "에릭 오빠와 열애설에 '아니다'라는 공식 발표가 나가고도 '정말 사귀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우리 정말 잘 어울렸나보다 생각했다"며 "저희끼리 웃고 넘겼다"고 처음으로 직접 부인했습니다.

오상진

2015년04월에는 오상진과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서현진은 과거 방송된 SBS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 오상진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당시 서현진은 오상진과 함께 15박 17일 일정으로 브라질을 여행했습니다.

 

여행 이후 제작진은 브라질에서 찍은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며 "오상진과 서현진이 브라질까지 긴 비행시간 동안 서로에게 책을 빌려주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브라질 현지에서도 두 사람이 선호하는 여행 장소가 매번 일치해 함께 다니는 일이 많았다"고 밝혀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열애설에 휘말리게 됐고, 이에 대해 양 측 모두 "친한 선 후배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서현진의 성격에 대해서

서현진은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현경 역은 소심한 역할이다. 청순가련은 아니다”며 “실제 내 모습은 소심에 가깝다. 겁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차태현은 “밝고 쾌활함을 갖고 있는 소심함이라 본다. ‘또 오해영’ 이전에도 서현진이 밝은 역할을 했었다. 그런데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그런 모습을 죽이고 연기하기 힘들었을 텐데, ‘또 오해영’을 보면서 또 느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말이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비스트 윤두준이 배우 서현진을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고 표현했습니다.


윤두준은 서현진의 매력에 대해 "시즌1의 이수경과 서현진은 기본적인 성격은 비슷하다. 항상 밝고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서현진과는 뿌리가 같다. 동질감이 있다. 친구처럼 잘 이끌어주는 듯하다"고 밝혔다. 이는 비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윤두준이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서현진과 '뿌리가 같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이상 서현진의 결혼설부터 열애설, 성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