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컴백 기대된다! 언제쯤?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6. 11. 11. 13:28 한국연예계

이효리의 컴백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주에서 여전히 고요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수 이효리는 인터뷰에서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을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지금은 내 몸이 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 게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름다움을 위해서 채우기 보다는 비워가는 삶을 살아가는 중"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서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음악 작업 중"이라며 "내년쯤에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하며 조심스럽게 앨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가수 이효리가 이승환, 전인권과 함께 대국민 힐링송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효리의 컴백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앞서 10일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드림팩토리는 고퀄이 아니면 취급하지 않습니다. 무료 배포라고 해서 대충 만들지 않습니다"라며 "뮤지션들과 녹음 스튜디오들은 전부 무보수로 참여해 주시고 계십니다"라고 신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홍보했습니다.

특히 이효리의 참여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효리는 이승환의 곡을 받고 30분 만에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낸 노래를 보내, 모든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 노래에 이효리가 참여하며 연예계 생활을 잠시 뒤로하고 제주도에서 일상을 그리고 있는 그녀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수 이효리가 본격 연예계 컴백 첫 무대는 MAMA가 될 확률이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내달 2일 중국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치러지는 제18회 2016년 Mnet Asian Music Award 출연을 위해 Mnet 측과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합니다.  


2017년 이효리는 다방면 활동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디바 엄정화의 신보에 참여한 것은 물론, 11일 정오 이승환, 전인권과 함께 한 신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발표합니다. 이같은 음악 활동의 본격 시작점이 2016년 MAMA가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어 그녀는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대략 내년쯤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컴백 소식에 "드디어 여왕의 귀환이다"라고 호응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화려한 컴백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