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홍수아의 모습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최근의 홍수아를 보면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할거 같습니다. 홍수아는 과거 2005년 논스톱5에서 홍수아로 나오고, SBS의 영웅호걸에 출연 당시, 인기투표에서 하위권에 머물러 있었는데, 이에 "야구장에서 인기투표하면 아마 내가 1위 할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던 통통튀는 매력의 야구소녀였습니다. 연기를 할 때 유난히 망가지는 장면이 많아서 캡쳐의 여왕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랬던 그녀가, 2013년도 이후부터는 중화권 위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한국에서보다 3~4배는 번다'고 직접 언급한 것으로 보아 상당히 성공적인 듯 합니다. 그녀의 달라진 모습은 판빙빙을 연상케 하는데요, 홍수아는 중국 공포영화 ‘원령’ 시사회에서 타 매체와의 인터뷰를..
한국연예계
2016. 2. 2.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