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나이는? 결혼에 대한생각과 열애에 대해서

결혼에 대해서 입니다. 김선아의 나이는 1973년 10월 1일입니다. 김선아는 2011년 인터뷰에서  "결혼 신중히 할 것.. 좋은 감정으론 부족"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선아는 "결혼은 신중히 하고 싶다"라며 "좋아하는 감정만으로 덜컥 결혼을 하면 후회할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김선아는 "영화를 3-4개월 촬영하면서 깨달은 것이다"라며 "철부지 남편(김주혁)이랑 살다보니 속이 많이 탔다. 좋아하는 감정만으로 결혼하면 안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김선아는 2009년,“2년전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 있었다”밝혔습니다.“2년 전 친구 김원희가 결혼할 때 나도 결혼을 생각한 남자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선아는 2년 전 김원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었었습니다. 

김선아는 “사실 김정은과 짜고 못이기는 척 부케를 받았다”며 “하지만 당시 사귀는 사람이 있었고, 결혼 가능성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선아는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김선아는 “여자로서 한 번은 웨딩드레스를 입어봐야 할 것 같아서 결혼은 언젠가 할 것이다”며 “절친 김정은, 채림과 함께 3:3 미팅도 계획 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인터뷰에서 김선아는 "나를 잘 이해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이라고 말했습니다.

열애에 대해서 입니다. 김선아는 데뷔이후로 지금까지 열애설이 없었습니다. 

김선아는 2008년 “남친과 결별 좀 됐다. 열애 공개 단점이 더 많아”라고 밝혔습니다.

김선아는 당시 자신의 결별 사실을 밝히며 "내 입으로 결별을 인정하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말했습니다.

김선아는 "혹시라도 나중에 오해의 소지를 막기 위해 예전 '내 이름은 김삼순' 당시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말을 해야 될 것 같다. 

내 입으로는 그 친구와 헤어졌다는 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특유의 솔직함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열애 사실을 밝히니 불편함이 많았다. 이제 가급적 열애 사실은 공개하지 않을 작정이다"고 털어놨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불편함이 너무 많았다. 물론 공개적으로 남자친구를 밝히니 편한 것도 많았지만 이런저런 세인들의 시선에 신경써야 했고 힘든 점도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선아는 2005년 여름 시청률 50%대를 오가는 국민적 인기를 얻은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김선아가 2005년 초 부터 무역업에 종사하는 연상남과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당시 커플링을 끼고 있어 자연스럽게 열애 중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이 서로을 안 지는 꽤 오래됐지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은 2005년 초부터 였다"고 말했습니다

김선아는 "그 친구와 헤어진 후 아직 남자친구가 없었다. 2년 넘게 솔로다"고 공개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당시,“공형진 때문에 열애 공개 안 해”말했습니다.

김선아는 “신문 1면 공개될만한 사건이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다시는 열애 공개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 중심엔 ‘택시’의 MC인 공형진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김선아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동료 연예인의 결혼식장을 찾았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렇지 않아도 언론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을 언제 할 건지 물어 곤혹스러웠던 김선아는 풀이 죽은 채 앉아 있었는데 사회를 보던 공형진이 느닷없이 김선아에게 만세삼창을 시켰다고 합니다. 

 

김선아는 “당황했지만 모두가 지켜봐 안 할 수가 없었다”며 “난감한 일을 겪자 더 이상 열애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공형진은 김선아에게 사과하며 “오신 관객들에게 기쁨을 드리고자 했던 것”이라며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선아의 결혼에 대한생각과 열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