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나이는? 열애설과 성격에 대해서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6. 11. 29. 23:48 한국연예계

최다니엘의 나이는 1986년 2월 22일입니다. 지금부터 열애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다니엘은 2013년11일 여배우 김옥빈과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열애설에 대해서 김옥빈은  "최다니엘과 자꾸 열애설이 나는데, 정말 그런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옥빈은 최다니엘과의 열애설의 진원지는 바로 영화 '열한시'에 함께 출연한 정재영의 발언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재영 선배께서 우리 영화가 1천100만을 넘으면 김옥빈과 최다니엘이  사귈 것이라고 흥행 공약을 걸었어요.


 그래서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정재영 선배한테  '마음대로 이러는 게 어딨냐'고 따졌더니 선배가 태연하게 '그렇다고 내가 사귈 순 없잖아'라고 하시더라고요."정재영의 흥행 공약 탓에 열애설에 휩싸인 김옥빈은 함께 영화를 촬영하며 느낀 최다니엘에 대해 "정말 괜찮은 친구"라고 칭찬했습니다.


"제가 최다니엘에게 에단 호크를 닮았다고 했더니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근데 정말 신체 조건이 훌륭하고 멋있게 생긴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안경을 쓰면 부드러운 이미지가 생기고 안경을 벗으면 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우리 영화에서 안경을 안 쓴 최다니엘이 좋아요."

김옥빈은 "실제로 만나보기 전에는 '하이킥'에서의 선생님같은 느낌이 있었다. 

말도 없고 시크한 도시남자를 생각했는데 만나보니 구김살도 없고 밝고 명랑하면서 선배도 잘 따르고 배려심도 많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너무 편해서 동료 배우라기보다는 남동생 같을 때도 있었다. 너무 편한 친구라 공식석상에서도 서로 장난치고 그런다. 너무 괜찮은 친구"라고 덧붙였습니다.


최다니엘에 대해 한참 칭찬을 늘어놓던 김옥빈은 '흥행 공약대로 사귈 마음이 있느냐'는 말에 부정했습니다.


김옥빈은 "우리 영화가 1천100만 관객 동원까지 갔으면 너무 좋겠지만 만약 그렇게 흥행에 성공한다면 나 대신 최다니엘에게 책임지고 여자친구를 만들어 주겠다"고 새로운 공약을 내놨습니다.

최다니엘은 여배우 황정음과도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던 중 ‘최다니엘과 실제 연인 사이’라는 소문으로 이로 인해 김용준과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그후 최다니엘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황정음과의 열애설, 그로 인한 또 다른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날 최다니엘은 "시트콤 촬영 할 때 황정음 씨가 신종플루에 걸려 일주일동안 방송이 중단된 적 있었다"며 "근데 제가 황정음 씨 애인인 김용준 씨한테 맞아서 눈이 멍든 바람에 방송이 중단됐다는 소문들이 나더라"며 억울해했다.  


또 "사석에서 김용준 씨를 만났는데 터무니 없는 기사들이 계속 나고 있었기 때문에 잘못한 게 없는데도 괜히 미안하더라"고 말했습니다.  

황정음과의 열애설도 소문으로 끝이 났습니다.


다음은 최다니엘의 성격에 대해서 입니다.


최다니엘은 본인의 성격에 대해서 직설적인 성격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다니엘은 KBS 2TV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서 연애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그저 직설적으로 표현을 한다”라고 자신의 성격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언젠가 두 번 만난 여자가 너무 맘에 들어 사귀자고 바로 말했더니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지금 여기서 바로 생각을 하라고 했다”라고 자신의 직설적인 

성격으로 인해 생긴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여배우 김지원은 최다니엘의 실제 성격에 대해 "실제 최다니엘은 소년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김지원은 상대역 최다니엘에 대해 "굉장히 어른스러운 분일 거라고 생각했다. 전작인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때문이었다"며 "하지만 실제론 장난을 좋아한다.

 촬영할 땐 캐릭터에 몰이했다가 촬영이 끝나면 소년으로 돌아온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인터뷰에서 최다니엘은 계획세우는 걸 좋아하지 않는 평소성격을 공개했습니다. 최다니엘은 "계획을 잘 안 세우는 편이다. 귀찮아서 여행을 안 가는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최다니엘은 "예를 들어 여행을 가려고 하면 여행 가방을 싸야되고 몇 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면세점을 들러서 뭘 사고.. 이런 계획을 세워야잖나. 그런 걸 잘 못한다"며 "이런 성격 때문에 대본을 볼 때나 어떤 일을 할 때도 플랜을 잘 안 짜고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최다니엘의 열애설과 성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