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치즈인더트랩 연기력 논란이 있네요.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6. 1. 29. 19:49 한국연예계

치즈인더트랩 이성경의 연기력이 도마위에 올랐네요. 극중 이성경이 연기하는 백인하는 170cm가 넘는 키에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로 길가를 걷기만해도 주변사람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캐릭터입니다. 모델 출신인 이성경과 비주얼로는 딱이입니다. 하지만, 웹툰이 원작인 작품이다보니 만화처럼 연기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듯한 과장된 연기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드라마속 이성경의 오버스럽고 과하다는 건데요. 그녀의 비쥬얼로 극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도 커버가 안되는 연기는 시청자의 눈을 찌푸리게 한다는 평입니다. 



하고 싶은 데로만 하고 사는 백인하는 철이 없는 인물입니다. 이성경은 그런 백인하의 왈가닥스러운 면을 살리려는 듯 과한 오버스러운 연기를 선보입니다. 온 얼굴 근육을 찡그리는 표정 연기는 보는 이를 부담스럽게 할 정도로 정극 연기가 아닌 콩트를 보는 기분인데요. 웹툰이 원작인 작품이라고 만화처럼 연기할 필요는 없을것입니다. 특히 캠퍼스 내용을 주로 담고 있는 내용의 드라마이니 만큼 자연스러우면서도 사실감 넘치는 연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성경은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이성경이 출연해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악플에 대해 "나도 악플 많다. '회사발 아니냐'는 말 많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주말드라마할 때도 연기력에 대해 많이 혼났다. '어색하다', '재미없다' 말 많았다. 악플을 봤을 때 나도 참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훌륭한 비쥬어를 가지고 있는만큼 연기력도 점점 나아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