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 남편은 어떤사람? 결혼생활 궁금

장윤주는 나이가 1980년 11월 7일 생으로, 신체 사이즈는 34-24-35의 패션모델입니다. 사실 패션모델치고는 굉장히 작은 키인 173cm이지만 신체 비율이 매우 좋습니다. 단순히 마른 것이 아니라 여성적인 굴곡이 살아 있는데, 오랜기간 꾸준히 운동을 해 온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하이패션 모델이고, 지금도 모델로서는 하이패션 브랜드 분야의 일을 하지만, 예능 활동 때문에 대중적인 인지도가 늘어나자 패션과는 관계 없는 음료 등의 커머셜 모델 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장윤주는 지난해 5월 패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가운데 장윤주 남편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윤주는 과거 여러 매체를 통해 남편 정승민씨를 지난 2014년 업무차 방문한 카페에서 처음 만나 둘의 사랑이 시작됐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남편 정승민씨는 사이클 캡 사업을 시작으로 라이프 콘텐츠 상품들을 내놓으며 T브랜드를 성장시켰습니다.

T업체 정승민 대표는 현재 국내보다는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에서 더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장윤주는 남편과 스킨십을 자주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서 토킹미러는 게스트로 출연한 장윤주에게 "남편이랑 스킨십은 자주 해?"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장윤주는 "당연하지. 그건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솔직히 답했습니다.

장윤주는 이어 "일 할 때는 안 그런데 내가 애교가 있어. 귀요미 스타일이 있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토킹미러는 "장윤주의 애교라. 우리가 안 보고 갈 수가 없지"라고 말했고, 장윤주는 자신만의 애교 뽀뽀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모델 장윤주가 남편과 만난지 2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잊고 있었는데. 그래서 단백질 식단으로 저녁을 준비했는데. 오늘이 처음 만난지 2년 되는 날이라며. 꽃과 편지를 준비한 당신. 감동쟁이 #잊지않을게요 #20141007”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의 남편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꽃, 그림이 그려진 편지가 담겨 있다. 정성 가득한 선물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장윤주의 인터뷰를 보면 사랑이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