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의 다이어트 방법은? 패션이 멋지다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6. 10. 9. 22:54 한국연예계

서인국하면 다이어트라는 연관검색어가 떠오르는데요, 서인국은 슈퍼스타K 출연 당시 초반엔 현재의 모습보다 많이 통통한 외모 때문에 다른 출연자들에 비하여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지만 슈퍼위크와 탑 10을 거치며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외모 포텐셜이 터져 여성팬들의 큰 지지를 얻었습니다. 


서인국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더 멋있어진다. 나를 닮아간다”라는 유희열의 외모칭찬에 “다이어트 덕이다”라고 대꾸했습니다. 

서인국은 “영화를 하면서 7kg이 불어서 지금은 턱 선이 조금 통통해진 상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서인국은 “내 입으로 이런 얘기해도 되겠나? 나는 살을 빼면 조금 멋있어진다. 볼만해진다”라고 자찬했습니다. 



그리고 2TV '해피투게더3'에서 서인국은 영화 '노브레싱' 수영 선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며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이 다 모델 출신이라 몸이 예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나는 약간 통나무 스타일이다. 다 통이다. 다이어트 첫 시작할 때 76kg이었다"며 "식단이 아침에 사과, 점심에는 야채 샐러드, 저녁엔 두부랑 오이랑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6개월을 그렇게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인국은 "그 때 인생 최초 몸무게가 나갔다. 65kg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점점 더 멋있어지는 서인국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