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이상형과 열애설은? 인스타그램 사진모음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6. 10. 11. 22:31 한국연예계

이번에는 정일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일우의 나이는 1987년 9월 9일입니다. 그는 2006년 영화 《조용한 세상》으로 데뷔하여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주로 나오며, 대표작으로는 《거침없이 하이킥》,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등이 있습니다. 


정일우는 이상형에 관해 "집안 교육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며 "사람의 됨됨이를 많이 보려고 노력한다. 현명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서른에 들어선 그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물었던 질문에는 "친구들 중에 이미 결혼을 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래서 어쩐지 아저씨가 된 기분이 든다"고 장난스레 답하기도 했다. 이어 "마흔 전까지는 결혼 생각이 없다"며 "아직은 내가 책임져야 할 주변의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인터뷰에서 그는 “20대 초반에는 이상형이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이제는 나를 이해해줄 수 있고 모든 현명하게 풀어갈 수 있는 사람, 서로의 관계 속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 마냥 어리지 않기 때문에 이성을 만나는 것도 더 진지해지더라. 점점 더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습니다. 


정일우는 “나는 나름대로 잘 해주려고 하는데 무심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나쁜 남자까지는 모르겠는데 무심한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집에서 아버지가 좀 그렇다. 자식들에게는 무조건 다정한 아버지인데 어머니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 무뚝뚝하시다. 나도 모르게 아버지의 성격을 많이 닮은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인터뷰에서는, 이상형은 일단은 착해야 되고, 자신을 배려해 줄 수 있어야 하고, 말이 잘이 잘 통하는 여자였다. 지금까지 연기 호흡을 맞춰온 여배우 중에 딱히 이상형은 없었으며 "한 번에 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귄다기 보다는 몇 개월을 보고 스며들듯이, 친구 보다는 그냥 아는 사람으로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만남이 이어지는 게 좋다"라는 설명도 전했습니다. 앞으로의 정일우의 활약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