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결혼은 언제쯤? 나이와 지금까지 열애설에 대해서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6. 10. 14. 21:03 한국연예계


조여정은 데뷔 초기에는 뽀뽀뽀의 15대 뽀미언니로 알려졌고, 그 이후로 TV 드라마 및 영화 단역,조연 등으로 꾸준하게 활동했습니다. 그러다가 주연을 맡았고 상당히 노출 수위가 높은 방자전이나 후궁: 제왕의 첩이 흥행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조여정은 나이는 1981년 2월 10일입니다. 오래전 부터 봐왔던 터라, 개인적으로 더 나이가 있을줄 알았는데, 80년대생 이었습니다.



조여정은 2016년 연예가중계를 통해서 현재로썬 결혼 계획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이날 조여정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등과 힙”이라 답하며 쑥스러워했습니다. 이어 그는 “친구들 앞에서 까불 때 내가 20대로 느껴진다”며 웃어 보였고,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난 외로움을 덜 타는 스타일”이라 대답한 조여정은 “혼자 있는 시간을 잘 즐기는 편”이라는 설명을 보태 이해를 도왔습니다.

외로움을 덜타는 성격이라고 하니, 왜 결혼을 안하고 있는지도 크게 수긍이 가는부분입니다.



그리고 SBS 주말 드라마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을 당시, 조여정은 "매회 에피소드들이 이혼을 원하는 부부들의 실제 사례라고 하더라"며 "그를 알고 많이 놀랐다. 나는 더 많이 알게 되고 뭔가가 보일 때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조여정이 부모님에 결혼에 대한 얘기를 별로 듣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조여정은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3회에서 이탈리아 남성 세현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세현은 식사 중 여정에게 "부모님은 결혼에 대해 별 말 안하시냐"고 물었고 여정은 "전혀"라고 답했습니다.


조여정은 "(부모님이) 내 직업에 대해 받아들인 것 같다. '네 인생을 조금 더 살다가 하라'고 하신다. 부모님은 내가 결혼을 안하지만 않으면 된다는 주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를 보면 결혼에 대해서 조급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하며, 현재를 즐기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열애설에 대해서인데요, 배우 김지훈, 가수 성시경과 열애가 아닌것으로 끝났는데요, 데뷔 이후 한 번도 공개 연애를 해 본 적 없다고 합니다. 로맨틱 버라이어티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자신이 꿈꾸는 이상형과 ‘여배우에게 공개 연애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 


방송에 앞서 조여정은 이탈리아 출국 전 ‘로맨스의 일주일’ 제작진과 가진 사전 인터뷰에서 “지금껏 열애 사실이 한 번도 노출된 적이 없는데 그 비법이 뭐냐”는 질문에 “철저하게 숨긴다기보다 조심하는 편”이라며 “한적한 동네 카페나 사람이 없는 시간에 공원에서 데이트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중에 더 많이 알게 되고 뭔가가 보일 때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다라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