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이상형인 걸스데이 유라! 행동이 귀엽다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6. 10. 14. 21:03 한국연예계


유라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둘째입니다. 그녀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데뷔할 때부터 롤모델이자 이상형으로 이승기 선배님이라고 쭉 밝혀왔다"고 당당히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리고 유리는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서 "어떤 남자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대해서,"잘생긴 건 3년밖에 안 간다. 성격 좋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올드스쿨’에서 유라는 “홍종현과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이 화제였는데, 실제로 꿈꾸는 이상형은 어떤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할머니가 돼서도 연애할 때처럼 사랑해 주는 남자가 좋다”고 답했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사랑해줄남자라는 말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유라를 향해 "데뷔시절부 터 이상형이 한결같지 않느냐"고 질문했고, 바로 이어 유라가 이승기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과거 방송화면이 나갔습니다. 

 

이에 혜리는 "('신서유기') 이승기 열애설이 난 뒤로 가장 많은 위로를 받은 사람이 유라다"라고 밝히자, 유라는 "단체 카톡방이 난리가 났다. '너 어쩌느냐'고 물어보더라. 어쩌긴 뭘 어쩌느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리고, 군 복무중인 이승기가 후배 가수 걸스데이의 공연에서 만난장면이 나왔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 위무공연에서 포착된 이승기와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이승기와 유라는 충남 계룡시에서 진행된 ‘2016 지상군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만났습니다. 


유라는 평소 이승기가 자신의 이상형임을 꾸준히 밝힌 바 있는데, 이날 이승기를 만나자 팬심을 감추지 못하고 수줍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기뻐하는 마음이 사진을 뚫고 표현이 되네요. 항상 말해왔던 이상형을 만나면 정말 기쁜마음이 표출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후 이승기도 무대 뒤에서 유라의 공연을 진지하게 쳐다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승기의 강렬한 눈빛은 더욱 인상적입니다. 이승기는 지난 2월 1일 입대해 현재 육군 특수전사령부 13공수특전여단에서 정보병으로 군 복무룰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예능에서 나오는 이승기는 센스도 있으며, 바른이미지로 정말 인기가 많을것같습니다.

한결같이 이상형을 이승기로 지목하는 유라도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앞으로의 둘의 활동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