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친언니 미모도 연예인급이다.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5. 12. 28. 15:07 한국연예계

요즘 핫한 설현은, 가족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설현과 그의 언니는 과거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한 바 있습니다.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은 창간 기념호에서 설현의 화보를 공개한것인데요. 이 화보는 설현의 친언니인 김주현 패션 에디터가 직접 스타일링을 맡은 것으로 화보 촬영도 함께 했습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 설현과 그의 언니는 화이트 계열의 상의와 블랙 스커트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화보 속 설현은 회색 원피스를 입고 서 있으며 김주현 에디터가 치수를 재고 있습니다. 특히 설현 언니의 스타일리시한 모습과 외모가 눈길을 끄네요.

설현은 "AOA 설현이 아닌 언니와 동생으로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평소보다 더 떨렸다"며 "촬영 중간에 언니가 '굿굿굿'이라고 외쳤을 때 엄청 웃기면서도 '내가 잘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긴장감이 많이 풀렸다"고 전했습니다.



힐링캠프 설현은 친언니와의 에피소드를 들어냈었는데요.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국민그룹 god가 13년 만에 완전체 게스트로 출연했을때, 방송에서 god 멤버 데니안이 “요즘에 설현 씨가 예쁘더라”고 말했고, 이어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팬 자격으로 god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설현은 “6살 차이나는 언니가 있다”며 “언니가 god 선배님들 팬이라 언니 따라 노래 듣다가 팬이 돼 언니와 맨날 싸웠다. 언니는 윤계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하고 전 손호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해서 싸웠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설현은 지금은 누가 좋냐는 말에 “지금은 윤계상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손호영은 “바뀐 게 더 상처다”며 “난 가만히 있었는데”라고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또 설현은 “윤계상의 팬이었던 친언니가 ‘그건 옛날 얘기’라고 말했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친언니와 나눈 카톡대화도 화제가 된적이있습니다. 



설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읙이라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친 언니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캡처 화면 속 설현의 언니는 "비니 이쁘다. 하나 홀딩 해야겠다. 쓰고 찍게"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설현은 비니를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담은 인증샷을 보냈고, 이를 본 그의 언니는 황당하다는 이모티콘과 함께 "읙"이라는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설현의 언니역시 연예인급의 미모에, 설현과도 우애가 좋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