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소현옹주역 박선영! 송일국과 러브라인 기대
2016년1월에 방송예정인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장영실'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습니다. 근초고왕, 징비록의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집필을 맡은 이명희 작가와는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SOS’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추었다습니다.
여기에서 소현옹주역으로 캐스팅된 박선영. 박선영의 나이는 1976년 8월 21일생로 1995년 연극 파우스트와 1996년 KBS 제2기 슈퍼 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방송계에 데뷔했고,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에는 2002년 작품인 <묻지마 패밀리>의 단편 영화 가운데 〈교회 누나〉 편에 출연하면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정 때문에>, <진실>, <뜨거운 것이 좋아>, <엄마야 누나야>, <화려한 시절>, <오!필승 봉순영>, <101번째 프로포즈>, <겨울새>, <솔약국집 아들들>, <그대 없인 못살아>, <미친 사랑>, <폭풍의 여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대부분의 작품에서 이미지가 세고 자기주장이 강한 여성을 맡았습니다
소현옹주역의 배우 박선영은 송일국과의 멜로 케미를 그릴예정인데요. ‘장영실’을 통해 꽃 피우게 될 두 사람의 사극 로맨스는 어떤 설렘을 안겨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선영은 장영실(송일국)의 첫사랑 소현옹주 역을 맡았는데요. 태종(김영철)의 딸이자, 세종(김상경)의 두 살 많은 누이. 장영실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가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도와주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왕족 소현옹주와 관노 출신인 장영실 사이에는 엄연한 신분의 드높은 벽이 존재하는 터. 신분의 차이로 엇갈리게 될 로맨스가 어떻게 꽃 피우게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관계자는 "소현옹주를 향한 장영실의 순애보와 장영실을 향한 소현옹주의 절절한 진심이 애틋하게 그려지게 된다"라고 설명하며 "두 사람의 운명이 '장영실'에 진중한 무게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로맨스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SBS 왕의 여자이후 12년만의 사극출연인 박선영의 연기에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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