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역 전문? 김재욱 일본어 실력이 놀랍다.

배우 김재욱은 커피프린스1호점으로 잘알려진배우입니다. 그리고 김재욱은 나쁜 남자에서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 데 이어 매리는 외박중에서 남다른 일본어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재욱은 어렸을 때 일본에 살았기 때문에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본에서 모델 활동도 했으며, 1년에 두 번씩 열리는 대규모 일본 팬미팅에서는 통역 없이 팬들과 바로 의사소통을 할 정도로 뛰어나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팬층이 확봉되있어서 과거 일본 팬미팅 3000여 팬 몰리기도 했습니다.

김재욱의 소속사는 "김재욱이 지난 28일 도쿄 시부야 CC 레몬홀과 29일 오사카의 NHK 오사카홀에서 열린 일본 팬미팅에서 30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욱은 밴드 월러스(Walrus) 멤버들과 함께 팬미팅에 참석해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 ‘서울마녀’와 또 다른 수록곡 ‘To be’와 ‘Mozaic’를 라이브로 선보였다고 합니다.

김재욱은 탁월한 일본어 실력으로, 허진호 감독의 신작 `덕혜옹주`에 일본인 역으로 출연하기로 되었는데요, 덕혜옹주ㅡ 고종황제의 딸이자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의 삶과 그녀를 지키고자 모든 것을 불태웠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룰 작품입니다. 김재욱은 덕혜옹주와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남편 소 다케유키 역을 맡았습니다.

비록 강제로 맺어졌다고는 하나 가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비운의 남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해일(장한)과는 손예진(덕혜옹주)을 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김재욱의 일본어 실력은 익히 알려져 있으며, 김재욱이 일본인 역할로 분한 만큼 모든 대사를 일어로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는 게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재욱은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욱의 일본어 동영상입니다. 정말 일본어 수준이 상당한 일본어 수준이네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