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부산대 자퇴한 이유와 군대는 언제쯤갈까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5. 12. 23. 14:37 한국연예계

임시완은 배우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몇 안 되는 연기돌이지요. 대한민국의 가수 9인조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자 배우입니다. 2010년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데뷔, 그 후 2012년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로 배우 데뷔와 동시에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현재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임시완의 실제키에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임시완은 프로필상키는 173이라고 나와있어요. 하지만 그보다는 약간 작은 169~170라는 말이있어요. 실제 재보지 않은이상, 단언할수는 없는부분이지만, 확실한건 비율이좋고 잘생겼다는 것이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번에는 임시완이 부산대를 자퇴한 이유와 군대는 언제쯤가는지에 대해서 써내려갈까합니다.


임시완은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전국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총점 500점 만점에 450점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시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원래 국립 대학교인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로 입학했지만 대학교 2학년 때 '친친가요제' 입상 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퇴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그는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그대로 공부만 하다가 어느날 회의감이 들었다. 그래서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다니다가 자퇴하고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임시완은 부산대학교에서 동아방송대학을 거쳐, 우송대학교 실용음악과 12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아방송대학교를 그만둔이유에 대해서, 임시완은 “거기서는 잘렸다”고 답했는데요, “가수 활동 때문에 출석을 제대로 하지 못해 퇴학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시완은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부모님께서 내가 하는 일을 믿어줘서 감사드린다. 대학 자퇴를 두고 트러블이 있었지만 결국 내 뜻을 존중해주셨다"고 말했는데요, 이렇게 임시완의 어려웠을 선택에 존중하고, 힘이되어주신 부모님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스타들의 수능 고득점 비법'이 전파를 탔는데요, 학창시절 상위 1% 수능 성적으롤 명문대에 합격한 스타 4위에는 임시완이 선정됐습니다.


임시완의 고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은 "공부를 잘하고 영리했으며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임시완의 학창시절 성적표에는 '수'로 가득찬 성적과 함께 3년 내내 개근상에 우등상이 게재돼 있었습니다.


정말 뛰어난 영재인것이 분명하네요. 엄친아라고 나올만합니다.






그리고,  임시완은 부산대학교 1학년 때 과외 아르바이트를 한것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증거를 보면 임시완은 자신의 본명 임웅재로 과외 사이트에 자신의 이력서를 올렸고, 자기 소개란에 '연락 마니마니(많이많이) 주세요.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칠게요~"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렇게 잘생긴 과외 선생님이면 과외시간이 기다려질것같습니다.




그리고, 임시완의 군대에 대해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아직은 군대를 가지않았습니다.


88년생으로 향후 몇년내에는 가야하겠지요. 지금 한창 인기를 끌고있는중이라, 아마도 군대에 가지않으면 안되는 그시점까지 활동하지 않을까하고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