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어린나이에도 노래실력이 수준급!!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5. 12. 24. 13:47 한국연예계

유주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로써 솔지, 효린, 정은지 등 걸그룹 메인보컬 계보를 이을 주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별명도 꿀성대 유주라고 하네요!! 그리고, 유주의 나이는 1997년 10월 4일생입니다. 지금도 어린나이의 유주는 각종 청소년 가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참가했던 노래대회에서 장려상을 타 그 이후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고 보컬학원에 다니게 되었는데요. 데뷔 전 부터 보컬계의 꿈나무 최유나 로 각종 예술제에서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유주의 첫 OST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Part2 '우연히 봄'이 주요 음원사이트 OST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차세대 OST주자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1국내 최대의 음원사이트 멜론의 OST 일간 차트에서 발매 이후 지금까지 1위는 물론, 실시간 차트에서는 20위권을 유지하며 상위권에 머물고 있었는데요. 이는 최근 걸그룹이 참여한 OST 가운데 이례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주가 부른 '우연히 봄'은 유주의 맑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그 뒤로 나오는 로꼬의 감각적인 래핑이 잘 어우러진 팝스타일 러브송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느낌의 마음을 봄처럼 표현한 곡입니다.


특히, 유주의 청아한 음색과 톡톡 튀는 드라마의 색깔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극중 박유천과 신세경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주는 '복면가왕'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그것도 최연소 출연자로써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주는 과거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7월의 크리스마스'로 출전해 1라운드서 가수 더네임을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 '노래왕 퉁키'와 대결을 펼쳤습니다. 준결승전 무대에서 유주는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연예인 판정단은 "팝가수 제시제이와 견줘도 충분하다. 가냘픈 몸에서 폭발적 가창력이 나왔다. 어린 여성이 이런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신기하다"라고 극찬했지만 대진운이 좋지 못했네요. 이날 가왕 클레오파트라를 누르고 새로운 가왕자리에 오른 노래왕 퉁키의 벽에 가로막혀 아쉽게 탈락했고, 이어 유주가 가면을 벗자 현장은 놀라움 탄성과 함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데뷔 6개월차의 '복면가왕' 역대 최연소 신인 걸그룹의 등장은 판정단에게 큰 충격을 안겼고, 김성주가 "유주는 만 열일곱살 소녀다"라고 밝혀 역대 최연소 출연자라는 사실은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유주는 뛰어난 가창력 뿐만아니라, 예능적인 센스로도 조목받았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의 걸음걸이로도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이날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뜀틀 넘기로 호응을 이끌어낸 유주는 호신술 훈련에 앞서 엉뚱한 걸음걸이를 선보였습니다. 깍지 발을 든 유주는 꼿꼿한 자세를 유지했고, 이와 달리 표정만큼은 시크하고 도도해 폭소케 했네요.

이상, 본업인 가수의 역할도 잘하면서, 예능센스까지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