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첫데이트는 어디? 결혼은 언제쯤일까

윤계상 이하늬는 2013년 2월부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커플이지요. 열애설당시 윤계상의 소속사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하면서 열애 사실을 보도하자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만났고 얼마 뒤 한 의류 패션쇼에서 재회했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후 지인들과 모임 자리에서 우연히 몇 번 마주쳤고 연예계의 선후배로서 친분을 나눴다. 그러다가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하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또 지난 1월 발리 동반 여행설이 불거졌던 데 대해서는 "그때는 그럴만한 사이는 아니었을 것이다. 사귀게 된 것은 정말 최근이다"라고 일축했습니다.

둘의 첫만남에 대해서 조금더 알아보자면, '부산국제영화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첫 만남 장소는 영화제 뒤풀이 장소로 유명한 해운대 포장마차였다고합니다.

그리고, 윤계상과 이하늬는 각자 지인을 따라 포장마차서 자연스럽게 동석하게 됐고, 이후 다양한 행사 및 지인들의 자리에서 만나면서 친분을 쌓았다고하네요.

둘은 방송에서 출연하면, 자연스레 연인인 상대편이 언급되곤 합니다. 이하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때, 라디오스타 MC들은 게스트 보호차 자체적으로 금지어를 정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이하늬에게 “저랑 같은 성을 가진 분이 신경 쓰이냐”고 이하늬의 연인인 god 윤계상을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규현은 “말상, 개상 얼굴 상 이런 것은 금지인가”라며 윤계상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윤종신도 “계산도 하지말자. 어제 누가 계산했다 이런 거 안 된다”고 덧붙였으며, 또 god의 히트곡인 ‘어머님께’의 가사에 등장하는 ‘짜장면’까지 금지어로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는 둘의 나이는 윤계상 1978년, 이하늬 1983년으로, 더욱더 결혼에 대해서 주목되는것 같습니다. 2014년2월에는 열애 중인 가운데 윤계상이 결혼을 언급했습니다. 윤계상은 "한지혜와 조진웅 씨가 품절녀와 품절남이지 않느냐. 결혼 빨리하고 싶은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을 받고, "정말 하고싶다. 그래서 주위에 자꾸 물어보기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하늬는 2015년 12월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가장 듣기 싫은 질문이 무엇이냐'고 하는 질문에, "결혼 언제쯤 하냐는 질문이다. 현재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솔직하게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