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커플 열애설 인정과 커플링은 루머!?

박서준 백진희의 열애설은 너무나 유명하지요. 끊임없이 나오는 커플 열애설과 커플룩 커플링은 전부 루머인것일까요?

과거 스포츠동아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3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철부지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것. 또한 박서준은 최근 백진희가 거주하는 동네로 이사했으며, 인근 주민들은 박서준과 백진희가 함께 동네를 산책하거나 차 안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이 워낙 절친한 사이이다 보니 자꾸 열애설에 휩싸이는 것 같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키이스트 측은 “최근 박서준이 백진희가 사는 동네 근처로 이사를 했는데 그래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했습니다.

두사람의 이러한 열애설은 이른바 ‘커플 아이템’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또 같은 브랜드의 패딩 점퍼를 입은 사진이 SNS에 공개돼 열애 의혹을 샀습니다.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원피스에 나올법한 덩치를 시전할 수 있는 패딩이라 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했는데요.

백진희 역시 약 일주일 후인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딩 속에 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박서준과 동일한 디자인의 패딩 점퍼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이목을 모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으며, 두 사람이 커플링을 끼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백진희 측은 “‘금나와와 뚝딱’ 들어가기 전부터 끼고 있었던 반지고, 부모님이 주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외모에서 나오는 분위기부터 너무나도 비슷한두사람. 친한것은 사실이나, 연인사이가 아니라고 계속 부인하고 있는중에도, 열애설은 좀처럼 사그러들지않습니다. 지금까지의 커플 열애설을 인정한것과 커플패딩, 커플링등 열애설 의혹에 관해서는 부정했는데요. 아니라고 했음에도 끊임없이 나오는 열애설의 진실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