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중국드라마 출연료가 60억원!? 중국에서 인기는?

Posted by 우리집 토토로
2016. 1. 3. 15:20 한국연예계

배우 이종석이 출연료 60억 원을 받고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했다는걸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60억원이라니 정말 어마어마한 액수네요.


웰메이드 예당은 “이종석 씨가 진혁 감독님의 러브콜을 받아 400억 규모의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면서 “이종석 씨가 수많은 해외 작품 캐스팅 제안을 받아왔지만 데뷔작 ‘검사 프린세스’와 흥행작 ‘닥터 이방인’을 함께한 진혁 감독님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60억 원. 회당 출연료가 2억 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이는 중국 드라마에 출연한 한류스타가 받은 역대 최고액이라는 후문입니다.

김수현, 이민호 급 톱스타 대우를 받은거네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비취연인’은 할리우드영화 ‘아이언맨3’ ‘포인트 브레이크’ 등의 공동제작-투자사인 글로벌 미디어그룹 DMG의 2016년 최고 기대작입니다. 또한 진혁 감독은 한류 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온 SBS의 배려로 이 작품에 합류, 이종석과 함께 최강 라인업을 형성하게 됐다고 하네요.

 


이종석의 중국인기는 드라마 '학교 2013'의 중국 TV 방영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콩 DMG그룹과 계약을 맺고 중국 30부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까지 연이어 중국인들에 사랑받게 되면서 중국에서 러브콜을 많이 받았으며,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중국 드라마 제작사들이 잇따라  한국 배우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배우 주원은 중국 드라마 '애정야포유'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고


추자현, 홍수아 등은 중국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대륙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한국보다 중국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일본에 이어 한류의 미래로 떠오른 중국. 한국 배우들이 중국을 발판으로 차세대 한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비취연인’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인 만큼 배경-의상-미술 등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어서, 이종석이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이 발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종석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은 중국의 톱 여배우가 내정돼 있으며, 2016년 1월 중국 상해와 헝디엔 등지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종석은 배우 이민호와 함께 중국인이 뽑은 올해의 한류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종석은 지난 6일 열린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영상을 통해 수상소감을 전했는데요, 


“중국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한국소비자포럼과 중국 인민망을 통해 투표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로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종석은 2016년 상반기 국내 영화와 드라마 대본을 검토 중이며 곧 작품을 결정해 한국으로 복귀해서 연기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이종석의 중국드라마 비취연인 출연과 중국에서의 인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종석의 엄청난 중국인기에 출연료도 어마어마한 금액이네요.